2008년 8월 16일 토요일

Digital Camera


내 생애 첨으로 가져보는 카메라! - T70

내꺼도 필요하더군...


이젠 내가 다 찍어준다!

지금 바로 당신도 꼭 찍어 줄께~! ^^a

뜨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 쏴!

맛있으면 빌려줄지도 몰라^^a

The way



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다.....

Robert Frost 의 "가지 않은 길"에 나오는 구절입니다.

전 40평생의 아주 많은 시간을 노란 숲 속의 두갈래 길 중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.

이랬으면 어땠을까, 저랬으면 어땠을까.. 궁금증은 아쉬움을

낳고, 아쉬움은 부러움을 낳고, 부러움은 시기와 질투를 불러 들여 제 마음을 꽉 채웠습니다.

믿음이 생기고 달라진 것 중 하나는 "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"에 대한 궁금함과 아쉬움이 사라진 것 입니다. 조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전부 사라졌습니다.

지금 내 앞에 두 갈래가 아니라 백 갈래 길이 놓여 있더라도 더 이상 궁금하지 않습니다. 왜냐하면,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.

이 길로 가는 여행은 참으로 기쁜 여행입니다.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더욱 기쁜 여행입니다.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끝나는 곳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는 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.

이천년 전에 한 젊은이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 지고 외롭게 간 길.. 그 분이 힘겨운 한발 한발을 내딛었을 때, 길이 없던 광야는 곧 생명의 길이 되었습니다. 그 길을 지금 우리가 갈 수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은혜이자 축복입니다.

바로 그 분, 예수께서 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심을 알기에 이제는 죽는 날까지 다른 길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.

같이 갑시다.


그림출처 - 모름

글 출처 - http://www.cyworld.com/ipcha (차인표 미니홈피)